3부가 나왔다고 해서 바로 구매했는데... 그 때는 별다른 평이 없었어서 이런 분위기일 거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어요. 그게 좀 당황스러웠어요. 장르 자체가 취향이 아니기는 했는데.. 그래도 꽤 재밌게 봤습니다. 아주 나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