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 있는 나 아닌 나 마인드북 시리즈 3
박옥수 지음 / 온마인드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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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처음 봤을떄..
' 내안에 있는 나 아닌나'
무슨 말일까?
나의 이중적인 면을 들여다 보는 것인가?
아니면...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보면서 나를 들여다 보는것인가?
궁금증이 생겼다..



한장을 넘겼을떄..
이 문구를 보고...하고자 하는 말을 조금은 알수 잇었다.
마음에...빛...이라..
나의 마음의 빛은 무엇일까?




책 내용을 살펴 보면...
지은이의 직업은 목사인데...
목사님이...교도소에 있는 재소자를 만나면서..
그사람들의 사연을 들으면서..
그 뿐만 아니라..
자신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은..것을.
적어 놓은 책이었다


이야기 속에는..사람들이 한가지의 생각에서
점점 두개..세개...네개..
그 생각에 사로 잡혀...낭떠러지까지 가는...
이야기였다.
그 낭떨어지 가기전까지..그 생각을 붙잡았다면..어떻게 되었을지..
다시 생각하게 해 보는 이야기들이 있었다.

그 수많은 이야기들 중에..
기억에 남는것은....부부가 있었는데...
서로의 생각 때문에 아침에 싸우고..신랑은 나가고..
와이프는...집을 치우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면서..
마음을 다 잡다가도...
퇴근 하는 신랑의 얼굴을 보면서...다짐했던...기억을 싹~~잊어버리는...
나도..한때..그런적이 있어서 그런지...
완전 공감이 되었다

다른 사람의 생각을 들어 줄때는..
그 사람의 생각이..하찮은것이 아닌..
그 사람이 나에게 말을 해 줄때는..정말...도움이 필요 해서 말을 하고
있다는것을 느꼈다
나는....항상..들을 준비와..공감할 준비와..
그사람을 안을수 있는 마음을..가지는것은 물론..
나의 마음도..엇나가지 않게...
좋은 생각만....행복한 생각만 해야 되겠다는것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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