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하던 당시에 봤었는데 경성에 대한 자료고증이 어마어마했던 기억이 난다. 보통 인터넷소설 하면 보는사람이나 쓰는사람이나 킬링타임으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보는사람은 킬링타임인데 쓰는사람은 멘탈이 킬링됐을거같은 느낌이었음. msg가 고루고루 섞인 이야기이긴 하지만 경성의 묘사가 꼼꼼해서 색다른면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