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뇌의 엄청난 가소성은 처음에는 방향성이 없다. 나중에 가서야 지속적인 학습 및 기억 과정에 따라 비로소 방향을 얻는다.
도덕도, 생물의 자기보존도, 인간적인 상생도, 심지어 신도 뇌를 확정시키지 못한다. 인간 스스로 뇌가 가야 할 방향을 직접 찾아내고 학습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