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리딩 스킬북
Reading Rookie Starter 1
스터디를 참여하면서 집에서 파닉스를 한차례 공부했는데요.
한참을 쉬었더니 가물가물한것 같더라구요.
파닉스 학습 이후, 첫 리딩 스킬북이라는
<Reading Rookie Starter 1>로 파닉스도 다시 다지며 초기 리딩의 재미를 주려고 해요.
초등 필수 단어와 패턴화된 문장학습이 초기 리딩을 도와주고,
융합 인재교육(STEAM)과 콘텐츠 및 언어 통합 학습(CLIL)을 접목
역사, 사회, 예술, 음악, 과학, 수학 등 타 교과목과의 연계 학습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와~~~ 영어를 공부하는데 지식도 덤으로 쌓이는거 엄마인 저는 너무 좋네요.
책에 대한 설명만 보고는 '이거 너무 어려운거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는데요.
막상 책을 보니 이런 걱정을 싹 날려주더라구요.
생동감 넘치는 익살스러운 그림도 있구요, 사진도 풍부하게 있어요.
아이도 할 수 있을것 같다는 자신감을 보이더라구요.
<Reading Rookie Starter 1>은
Student Book과 Workbook, My Portfolio와 Word Note, Audio CD로 구성되어 있어요.
뭐가 참 많죠?
각 나름대로 다양한 학습을 합니다.
목차를 살펴보니 Super Girl, My Family, Children Play!, Deep in the Jungle, What Is It?, Rainbow Fruits 등
아이가 흥미있어하는 내용들로 가득차 있어요.
총 12 Unit으로 구성되어 있구요.
Student Book은 Unit별로 새로운 단어 6개를 익힐수 있도록 되어 있는 Get Ready, Sight Words와 본문을 익힐수 있는 Read, 문제 풀기, 챈트등의 반복 학습을 하는 Understand, Wrap-up으로 되어 있어요.
Workbook은 Student Book에서 배운 단어와 문장을 반복 학습합니다.
My Portfolio은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개인적으로 처음 보는거여서 한장 한장 찬찬히 살펴 보았답니다.
학습적으로 느껴지지 않아서 너무 좋은것 같아요.
Word Note는 단어 받아쓰기를 할 수 있구요, 사진과 단어를 매칭하는 학습을 할 수 있어요.
<학습하기>
Unit 2 You and I
Student Book에서
이번 Unit의 새 단어는 boy, small, tall, blue, pink, friend에요.
아는 단어들이라 쉽게 진행을 했어요.
본문을 읽고, Look&Say를 풀고, Sight Words a, you, are에 체크도 해보았어요.
그림과 단어 매치, 문장을 읽고 단어 맞추기, 단어 쓰기도 잘하네요.
Understand와 Wrap-up의 문제도 막힘없이 풀어 주어서 기분이 좋네요.
Workbook까지 바로 바로 풀어주면서 쓰기에 집중했어요.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다고 좋아라합니다.
흥미를 떨어뜨리지 않고 Unit 2를 다 풀었어요.
쓰기를 많이 하지 않은 아이인데
<Reading Rookie Starter 1>을 풀면서 문장 쓰기도 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MY Portfolio는 아이가 생각해서 쓸 수 있도록 했더니 친구에게 진짜로 편지쓰는것 같다고 하면서 쓰더라구요.
Word Note로 단어를 다시 한번 익히는 시간이 되었어요.
언어 세상 홈페이지 http://www.lwbooks.co.kr 에서
답지, 유닛 테스트, 중간/기말 테스트, 단어 리스트, 단어 카드, 본문 해석등 추가 지원 자료를
회원 가입을 하시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수 있어요.
첫 리딩 스킬북 Reading Rookie Starter 1
흥미로운 익살스러운 그림과 풍부한 사진으로 재미를 더하구요.
초등 필수 단어도 익히고, 문장 학습도 하고, 다양한 활동으로 지루하지 않게 학습할 수 있었어요.
아이와 꾸준히 한다면
타 교과목과의 연계학습으로 지식도 쌓는 1석 2조의 학습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