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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중학 뉴런 사회① (2024년용) - 세상에 없던 새로운 공부법 ㅣ 중학 뉴런 (2024년)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음 /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 / 2018년 1월
평점 : 
중등 사회 문제집
교과 기본서 EBS 중학 뉴런 사회 1
새학기가 시작한지 한달이 조금 넘었어요.
중학교 적응을 하느라 학습적인 부분에서 약간 느슨하게 지내왔어요.
자유 학년제라는 것도 한몫을 했구요.
그렇다고 마냥 룰루랄라 지낼수가 없어서
교과 기본서인 EBS 중학 뉴런 사회 1로 학습을 시작했답니다.
EBS 중학 뉴런은요,
교과 기본서에요.
자기주도학습을 하기에 이 한권으로 충분하답니다.
개념책 + 실전책 + 정답과 해설 + 미니북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평상시에는 개념책으로 교과 학습의 예습, 복습을 하구요.
시험 공부를 할때는 실전책으로 시험에 대비를 하지요.
EBS 중학 뉴런에 있는 미니북으로 시험 직전에 요점 정리를 할수 있어요.
어느 하나 부족함이 없어 중학생 문제집으로 추천할만 하지요.
EBS 중학 뉴런 하나만 있으면 혼자서도 충분히 학습할 수 있겠죠?
다른 문제집과 달리 책 맨 앞에 미니북이 있어요.
핵심 족보라고 씌여있는 미니북을 살펴보니
알아야 하는 핵심 내용만 쏙쏙 적혀있네요.
평상시엔 개념책으로 공부하지만
시험 보기 직전엔 커다란 책을 꺼내서 보기는 힘들잖아요.
그럴때 정말 활용하기 좋은 것이 이 미니북이네요.
한손에 쏙 들어오고, 깔끔하게 핵심 정리가 되어 있구요.
자주 사용하게 될것 같아요.
< 개념책 >
체계적으로 정리한 핵심 개념과 알기 쉽게 설명되어 있는 내용들, 그림, 사진, 표 등의 자료가
혼자서도 공부할 수 있도록 잘 정리되어 있어요.
출제 포인트가 정리되어 있어서 무엇을 배울지에 대해 미리 생각해 볼수 있도록 해주었어요.
시험에 자주 나오는 자료를 다룬 '집중 탐구 코너',
교과의 배경지식을 풍부하게 하는 '더 알아보기'를 통해 꼼꼼하게 핵심 개념을 공부할 수 있어요.
외울것도 많고 점점 어려워 지는 사회 학습이 쉽도록 도와주고 있네요.
<개념 다지기>, <중단원 실력 쌓기>, <대단원 마무리>, <수행 평가 미리보기>로
핵심 개념을 익히고,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어봅니다.
서술형·논술형 문제가 있어 평가에 대비할 수도 있구요.
선생님께서 직접 출제한 수행 평가문제를 풀어보며 미리 준비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 실전책 >
<대단원 개념 채우기>, <대단원 종합 문제>, <대단원 서술형·논술형 문제>들이 있구요.
다양한 문제를 체계적으로 풀어보며 학교 시험에 대비할 수 있게 해줍니다.
확대된 서술형·논술형 문제에 대비하기 위한 문제들을 풀며 실력을 탄탄하게 다질수 있답니다.
< 정답과 해설 >
상세한 해설을 볼 수 있는 정답과 해설.
오답 피하기, 예시 답안, 필수 키워드, 평가 기준이 자세하게 나와있어
부족한 부분을 충분히 보완할 수 있어요.
서술형·논술형을 준비할 때 많은 도움이 되겠어요.
혼자 공부하는 자기주도학습을 도와주는것이 하나 더 있지요.
EBS 중학 뉴런 사회 1은
전체 단원 100% 무료 강의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중학도 역시 EBS로 공부하는 것이 좋은것 같아요.
TV와 모바일, EBS 중학 사이트(mid.ebs.co.kr)에서 무료로 이용하실수 있어요.
아직 학기초라 진도가 많이 나가지는 않았더라구요.
미니북도 한번 읽어보구요.
개념책부터 학습을 합니다.
출제 포인트를 보며 배울 내용을 미리 생각해 보구요.
세계의 대륙과 해양, 지도 읽기, 지도의 종류와 특징에 대해 개념을 학습하고,
위치의 표현 방법과 위도, 경도와 인간 생활에 대해 학습하고 문제를 풀어 보았어요.
초등학교때 배우던 것과는 사뭇 다른 어려운 내용과 외울것이 많아서 사회 과목이 약간 어렵다고 하네요.
간단한 문제를 통해 핵심 개념을 확인하구요.
중요 표시가 되어 있는 문제는 더 신중하게 풀어보았어요.
역시나 서술형·논술형 문제는 풀면서 어렵다고 하네요.
계속 풀다보면 자신있게 풀수 있는 날이 오겠지요.
실전책의 개념 채우기는 정말로 개념이 쏙쏙 잘 정리되어 있어서
빈칸을 채우며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기 쉬웠어요.
잘 풀었죠?
개념은 한번 더 짚고 넘어가야할것 같아요.
문제를 덤벙덤벙 읽은 티가 나네요.
세계에서 가장 넓은 대륙이라고 문제가 나왔는데 태평양이라고 답을 썼네요.
언제나 문제는 꼼꼼히 읽어야한다는 것을 다시 알려줘야겠어요.
서술형도 정답과 해설에 잘 설명이 되어 있어 채점하는데 어렵지 않았어요.
경선을 묻는 문제라 문제안에 경도를 표시하기 위해~ 라는 말이 나왔는데 위선이라고 답을 썼네요.
꼭 이렇게 대충 쓴 답이 하나씩은 나오는데 집중하지 못해서 인가봐요.
집중해서 문제를 푸는 습관을 들여야겠어요.
이번 서술형·논술형 문제는 제가 봐도 좀 어렵더라구요.
해설을 잘 보고 이해하는것도 공부가 되는것 같아 만족스럽네요.
실전책의 개념 채우기도 풀어봅니다.
개념은 역시 중요하니까요.
실제 거리를 지도에 줄여 나타낸 비율이 축척인데요.
빈칸엔 축적이라고 썼네요.
아무래도 잘못 외운것 같아요.
이렇게 틀린 것을 발견하고 다시 외운다면 또다시 틀리는 일은 없겠네요.
무료 강의와 함께 EBS 중학 뉴런 사회 1을 학습해 보았어요.
선생님 강의가 있으니 혼자서 공부하는데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구요.
자기주도학습의 습관을 기르는데 정말 좋은 중등 문제집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교과 학습에서 학교 시험까지
한꺼번에 꽉 잡을수 있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