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형의 역사 안그라픽스의 ‘A’ 시리즈
아카세가와 겐페이 지음, 김난주 옮김 / 안그라픽스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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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형은인간이고안해낸특허품.네모난프레임에서여백이생겨났고거기서인간은사물외에풍경을보게되었다고.강아지는풍경을보지못하는대신무의미를본다.짧지만깊은생각의시간을주는그림책.우리집강아지(무의미의철학자)의머릿속을들여다볼수있는건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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