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아빠반고흐 #다이윈_글 #이명환_그림 #한솔수북- 화자가 고흐에 그림을 그리는 아빠를 소개하는 식으로 말을하고 있다. 빈센트 반고흐에 그림을 같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아빠의 그림안에 자유롭게 노는 듯한아들의 모습이 꼭 내가 아들이 된거 같은 느낌을 받았다. 이책은 대독문 이벤트 참여로 받은 책입니다.
#호랑이따라국악따라 #주연경글,그림 #한솔수북- 그림책에 호랑이가 나온다. 각각 국악에 맞춰 몸을 움직이는 호랑이를 보니 나도 덩달아. 얼쑤!! 지화자!! 하는 거 같다. 선율에 맞춰, 소리에 높낮이에 따라 움직이는 호랑이를 보고 있잖니, 귀가 맴도는 듯 하다. 이책은 글이 많지는 않다. 악기가 들리는 음을 글로 표현했다. 이책은 대독문에서 이벤트참여로 받은 책이다.
그림책속에는 아빠와 아이가 나온다. 그림책을 보면서 아이를 통해 나도 고흐의 그림을 따라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아빠의 일은 고흐 그림을 똑같이 그리는 거래] 과연 아무리 똑같이 그린다고 해도 과연 그게 똑같아 질까?라는 생각들었다. 고흐의 작품하면 해바라기가 먼저 떠오르데, 여기서도 해바라기가 나와서, 시선을 사로잡는다. 고흐에 작품으로 빠져보고 싶다면 적극추천한다. #나의아빠반고흐 #한솔수북 #대한독서문화예술협회 #다이윈 #이명한
[오직 하나뿐인 / 나현정 / 길벗어린이]- 주인공은 고치이다. 그렇다. 고슴도치이다.- 책표지에 고치가 나오고, 고치 손에 무언가 있다.- 대게 소중하게 들고 있는 거 같다는 느낌이 받는다.- 순수한 사랑에 대해 알려주고 있는 그림책이다.- 고치는 밤에 활동하는 동물이다.- 밤에 움직일때는 부엉이도 조심, 살쾡이도 조심- 그만 집으로 돌아갈까?생각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나무에서 그 안에서 잠들면 참 따뜻할거야 라는 느낌을 받는다.- 그 안에는 분홍빛 작은풀잎이 있었다.- 그 풀잎은 이름이 없다.- 아무도 자기를 불러준 적이 없다.- 고치는 그에게 이름을 만들어 주기로 한다.- 무엇이라 이름을 지어주었을까?- 고치와 작은풀잎은 앞으로 어떤 관계가 되었을까?#나현정작가 #길벗어린이 #오직하나뿐인
이 그림책은 성장,극복,희망을 주는 메세지가 있다. 옆에 있는 난이 자꾸 잡초라고 하지만, 난 꽃을 피울거야 라는 굳은 의지로 마침내 꽃을 피우게 되고, 누군가에게 희망을 주는 존재로 남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