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산타가 어느날 우리집에 와서 집에 있는 물건을 훔쳐간다는 내용입니다.-그안에는 우리들의 물건에 대한 과소비_ 나아가서는 환경까지 생각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근데, 도둑산타는 우리집에 이런 물건들이 있다는 사실을 어떻게 알았을까요?-훔친물건을 도둑산타는 어떻게 하였을까요?
-어느날 주인들의 사정으로 길에 버려지게 된 코코가 세상에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코코는 새로운 친구도 만나고,새로운 주인도 만난다.-그리고 코코라는 이름은 버리고, 레온이라는 이름을 갖는다. -추운 겨울, 주변을 살피는 따뜻한 마음을 갖게 하는 책이였다.
여름의 선/ 신성남/ 향출판사□ 노랑은 무엇일까?□ 아저씨가 선을 긋는다.□ 또 긋는다.□ 노란색바탕에 히얀색 선? 이건 뭘까?○ 연두색은 무엇일까?○ 여자가 줄을 들고 나와 나무에 매단다○ 남자도 나무에 줄 매단다.○ 많은 사람들을 줄을 매달고 앞 으로 나아간다.○ 연두색바탕에 하얀색줄? 어건 뭘까?◇ 초록색은 무엇일까?◇ 시원한 바디 위 보트를 타듯, 경주를 하듯이,◇ 초록색바탕에 까만 줄무늬 이건 뭘까?:) 여름을 대표하는 과일이 나오는, :) 보고 있으면 깨끗함에 몰입하게 되는,:) 기분좋은이야기가 한가득인거 같다. #향출판사 #여름의선 #신성남작가님
#그리움은슬픈거예요? #한솔수북 #책선물 #임수정작가님 #김혜원그림작가님-겉표지가 나의 눈을 멈칫하게 한다. 어른(할머니)과 아이(손자)가 벤치에 앉아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예뻐보인다.-속표지에 비행기와 빠이빠이 하는 장면이 나온다. 궁금해서 너튜브를 찾아서 보니, 작가님은 한국에 계시고, 딸내외를 보러 외국에 갔다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는 장면이라고 하셨다. -이책은 손자가 할머니와 했던 소중한 추억들이 담겨 있어서 더욱 좋았다.-그림도 글과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틈만나면/이순옥/길벗어린이}표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들꽃이 의자에 피어 있다. 이꽃은 살아있다. 꽃 주위에 큐빅으로 초록이 알록인다. 속면지에 갈라진 땅이 나온다. 아직은 아무것도 없다.끝면지가 어떨지 궁금하다. 이 책을 받은 분들은 알것이다.뭐든지, 하루아침에 되는 것은 없다는게 나의 첫 감상이다. 자연의 섭리?는 위대하다는게 또 다른 감상이다. 생명의 재탄생~🙂-나를 위한 자리가 없으면 어때.-한줌의 흙과 하늘만 있다면 나는.-꿈을 꿀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