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만나면/이순옥/길벗어린이}표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들꽃이 의자에 피어 있다. 이꽃은 살아있다. 꽃 주위에 큐빅으로 초록이 알록인다. 속면지에 갈라진 땅이 나온다. 아직은 아무것도 없다.끝면지가 어떨지 궁금하다. 이 책을 받은 분들은 알것이다.뭐든지, 하루아침에 되는 것은 없다는게 나의 첫 감상이다. 자연의 섭리?는 위대하다는게 또 다른 감상이다. 생명의 재탄생~🙂-나를 위한 자리가 없으면 어때.-한줌의 흙과 하늘만 있다면 나는.-꿈을 꿀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