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 젤리 킨더랜드 픽처북스
이영림 지음 / 킨더랜드 / 2022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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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장을 넘기니, 비가 그친 날. 아이는 길을 가다가 바닥에 떨어진 마법젤리를 줍는 장면부터 시작합니다.
- 아이는 이 마법젤리가 얼른 먹고 싶은 마음에 힘겹게 포장지를 뜯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터트리지 마세요 라는 문구는 온데간데없이 마법젤리가 터져 있습니다.
-마법젤리가 아이의 몸에 붙으면서 본격적으로 이야기는 시작합니다.
-처음 한입 물었을때 그 달콤함_우리도 알것 같은 맛입니다.
🤔이 책을 통하여 저자는 우리에게 무엇을 전하고 싶었을까? 휴식, 쉼
🤔왜 마법젤리였을까? 힘겨운 삶 속에서도 한템포 쉬어가는 순간도 필요하다는 걸 알려주어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나에겐 어떤 마법젤리가 다가올까? 용기있는 마법젤리가 왔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전반적인 내용은 슬픈 장면이 없습니다. 우울한 장면이 없습니다. 코믹스러움과 재미난 장면들이 가득합니다.
-우리에게 웃음을 전하고자 이책을 만드신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조심스레 해봅니다.

💗부족한 기대평이였는데, 선정해 주신 킨더랜드 관계자샘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림책이 재미있고, 아이들과 미술놀이, 클레이놀이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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