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즈 데이비스
존 스웨드 지음, 김현준 옮김 / 그책 / 2015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듀크 엘링턴이 그를 재즈계의 피카소라 부른 이유를 알 것 같았다. 존 맥러플린이 얘기하듯이 악보도 없이 어떻게 연주하라는 지시도 없이 뮤지션들의 잠재력을 끌어내는 방식으로 음악을 채색해간 그의 음악은 하나의 추상화라 할 수도 있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