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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 해전사 - 전쟁의 향방을 결정지은 세계 해전의 모든 것
크레이그 L. 시먼즈 지음, 나종남 옮김 / 책과함께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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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후 2/3 정도 읽었습니다. 우선 연합국, 주축국 어느 한편에 치우치지 않고 오로지 해전 자체에 충실하게 기술한 점이 좋습니다. 참전한 지휘관들의 성격과 특징 등을 묘사한 점, 기존 전쟁사에서 대략적인 해전이 비교적 상세하고 읽기 쉽게 씌여져서 전쟁사 관심분들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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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마르크를 격침하라 - 1941년 대서양 전투의 변곡점
앵거스 콘스텀 지음, 이승훈 옮김 / 일조각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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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 해전사는 유보트 관련한 내용외에는 국내에 소개된 것이 거의 없었기에 반가운 책입니다. 소설형식 비슷하게 영국과 독일 양측 주요 참전자들을 중심으로 하여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전함의 구조, 전술 등이 잘 설명되어 있고, 지도도 비교적 충실하여 이해를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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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 디데이로 알려진 노르망디 상륙은 잘 알려져 있지만,
나치 패망직전의 베를린 함락은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이 책은 당시 소련의 베를린 공격과정을 실감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 이전에 독일 동부지역의 비참하고 잔인한 정복과정이 실감납니다. 생존자의 증언, 당시 보도내용, 편지 및 공개된 기록물을 중심으로 저자의 생생한 서술이 존경스럽습니다. 너무나도 끔찍한 동부전선 내용이 충격적입니다. 2차대전에 관심있으신 분들에게는 필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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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 스파이 - 나치의 원자폭탄 개발을 필사적으로 막은 과학자와 스파이들
샘 킨 지음, 이충호 옮김 / 해나무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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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소설처럼 읽힙니다. 2차대전 전후의 알려지지않은 사정이 흥미롭습니다. 마리 퀴리와 같은 과학자의 실제 이야기도 재미있습니다. 원자에 관한 지식도 쉽게 설명되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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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격기의 달이 뜨면 - 1940 런던 공습, 전격하는 히틀러와 처칠의 도전
에릭 라슨 지음, 이경남 옮김 / 생각의힘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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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 오브 브리튼˝이 주제이지만 처칠뿐만 아니라 주변인물들의 삶이 더 흥미롭게 쓰여진 글입니다. 마치 소설을 읽는 듯 하여 계속 책장이 넘어갑니다.
번역도 매끈하게 잘되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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