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적인 것의 사회학
기시 마사히코 지음, 김경원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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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은 어떨지 몰라도, 적어도 그것을 공부하는 사회학자는 참 매력적인 일이라고 새삼 느끼게 해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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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 외 열린책들 세계문학 126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지음, 석영중 외 옮김 / 열린책들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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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테르와 달리 <백야>의 주인공은 자살하지 않는다. 왜 그런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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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피
김언수 지음 / 문학동네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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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냄새, 소금 냄새 가득한 부산 건달들의 누아르. 지리멸렬한 삶을 넘어 나름의 화려한 꿈을 꾸는 이들의 얘기가 먹먹하다. 다만 구성과 캐릭터 면에서 지나치게 클리셰가 많다는 점이 흠. 600쪽 가까운 책이지만 3분의 1 이상을 쳐내는 게 어떨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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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쉰 소설 전집 을유세계문학전집 12
루쉰 지음, 김시준 옮김 / 을유문화사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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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스물 이후 가장 여러번 읽은 책. 간만에 <고향>을 읽으며 다시 희망을 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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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해
임성순 지음 / 은행나무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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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전개와 강한 흡인력. 그러나 모든 걸 다 직접적으로 말하고 싶어하는 화자가 임팩트를 망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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