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심리철학, 진화심리학, 인공지능, 뇌과학 등의 분야에 관심있는 분들은 그래도 어느정도 이해하면서 읽으셨을 것 같네요.내용이 꽤 깊고, 이해못할 수준은 아닌 점이 즣습니다.이해가 안 가는 부분도 있긴 했지만 전체적인 이해를 해치진 않았네요.그리고 너무 이론적으로 느껴지지 않게끔 작가가 이야기를 풀어 나가는 방식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