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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적인 눈물 문학동네 시인선 166
이재훈 지음 / 문학동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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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울까요. 저는 그저 그리워하는 직업을 가졌을 뿐인데요.˝
˝살얼음 위를 기어가는 개구리의 숨소리를 들어보았나요. 유리창에 달라붙은 나방의 낮잠 소리를 들어보았나요.˝
˝시는 연애와 같은 것./그리고 시 쓰는 사람은 두부와 같은 것.˝
밑줄 그은 구절이 너무 많은 시집. 올 가을 최애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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