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카나, 달콤한 내 인생 - 투명한 햇살, 올리브나무, 키안티 와인 반 병, 파스타...
필 도란 지음, 노진선 옮김 / 푸른숲 / 2006년 11월
평점 :
절판


 

읽을 책 없나 검색하다가 발견한 책,ㅎ 

영화나 책이나 기분 좋은, 방바닥에서 몸이 한 1cm는 떠오르게 만드는  그런 책을 찾다 일게 된 책~ 

결코 중고서점에 내다 팔지 않을 책~ 

힘들고 매사가 어두울 때, 무미건조하고 지쳐있을 때 분명 약이 될 책~ 

 

자꾸 이러니까 무슨 약장사 같고만,ㅎ 

히스테리 강박증의 작가와 그 부인이 아둥바둥 치열한 이전의 삶을 접고 

이탈리아에서 구입한 집을 수리하며 이탈리아 속 미국인으로 생활하게 모습을 담았당~     

 

읽은 지 3개월이나 지나서 에피소드라고는 

부인과 이곳 저곳 관광을 다니던 작가가, 작은 시골 마을에서 장인이 만든 프라이팬을 사던 

광경, 집수리 과정 중에 그 마을 사람들과 분쟁으로 길을 내니 마니 시청에 뻔질나게 드나들며  

시장과 시장 부인을 꼬시기 위해 쇼를 하던 장면... 정도? 

 

이불 위를 이리 저리 구르며 왜 그렇게 낄낄대며 웃었던지~ 

책을 배 위에 내려놓고 한참을 웃고 다시 보기를 반복 ㅎ 

가네시로 가즈키의 웃음과 다른 웃음을 발견하게 해 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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