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 1987년 제11회 이상문학상 수상작품집
이문열 외 지음 / 문학사상사 / 199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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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글을 보면서 느낀것은 나라면 절대로 저렇게 비굴하게는 안 살았을것이라는거다

난 여자애들 사이에서는 좀 키가 큰편이어서 그런가...

겁나는건 별로 없다 ㅎ

난  맞는걸 정말 싫어한다

누가 할일없이 나를 한대대리면 두대때리고 만다...ㅎ

이 글의 교실은 학생들이 공부하는 공간이라기엔 문제가 심각한것 같다.

저래서야 공부할 맛이나겠는가..ㅎ

교실에서 이우없는 횡포를 부리는 학생들이 있다면 소수 일것이니 힘없더라도 다수의 학생들이 뭉쳐 이런 상황을 극복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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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최초의 여자 어의 대장금 - 학습만화 시리즈 07
박지은 지음, 디지털 스카 그림 / 가가M&B / 200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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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드라마로 먼저 접한 것인데....

이 내용을 보면서 얼마나 마음 졸였는지 모른다..ㅎ

이런 인물이 실제 존재했다는게 믿기지 않는다.

존재하지 않나??ㅋㅋ.

나도 이런 갖가지 능력을 다가지고 있었더라면...

지금 보다 나은 삶을 살텐데 하는생각도 많이 하게 만드는게 장금이다.

열심히 살아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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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피노키오 1
크리스티네 뇌스틀링거 지음, 니콜라우스 하이델바하 그림, 김경연 옮김 / 풀빛 / 200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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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피노키오를 읽을때마다 느낀건 참 사람을 초조하게 만드는 책인것 같다.

어찌어찌해서 만들어진 피노키오는 참 말썽을 잘부렸던거 같다.

자신이 의도 하지 않은대로 된것이 더 안타깝다

나도 매일 내가 생각했던 것처럼 일이 안풀리고 꼭 꼬여서 풀리곤한다

피노키오가 돈을 불리기위해 늑대들을 따라가 땅속에 돈을 묻을대 내가 가슴을 치며 소리를 질렀던것이 기억난다. ㅎ

나라도 그땐 그러했겠지만...

관찰자의 입장에서는 그렇지가 않았다.ㅎ

참 피노키오처럼 똑바로 살고싶어도 주변에서 도와주지 않는사람들이 있을거다 그게 바로 나인것같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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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와 나무꾼 - 새샘명작동화 1
신예영 지음 / 새샘 / 200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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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릴적에 읽어봤던 동화. 누구나 한번쯤은 접해봤을 만한 동화인 선녀와 나뭇꾼.

열심히 살던 나뭇꾼에게 닥친 행운(?). 사슴을 구해줘서 얻은 행운

역시 사람은 착하게 살고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때야 그냥 아무 생각없이 봤지만 지금 생각하며 나뭇꾼이 참 못된거 같다.ㅎ

남의 사생활을 침해하고 인생을 바꿔놓다니...ㅎ

역시 사람은 배우고 봐야한다고 본다.ㅎ

이제 동심이 없어진듯하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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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전 : 사랑 사랑 내 사랑아 국어시간에 고전읽기 (나라말) 2
조현설 지음, 이지은 그림 / 나라말 / 200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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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전....

정말 어릴적부터 자주 들어오던 낯익은 제목의 소설이다

영화도 보고 책도 보고 우리가 접하기 쉬웠다면 쉬웠다고 할수있는 소설의 하나이다

작중의 춘향이는 기생인 어머니와는 다르게 품위있고 지식이 있으면 미모도 매우 뛰어났다고 한다

그의 천생연분인 이몽룡 도 참 멋있을것 같다.ㅎ

인물은 자세히 들어본적이 없는 거 같다

능력은 좋다나...ㅋㅋ

그 재수없는 변사또를 물리치고(?) 마지막에 멋있게 나타나는 이몽룡한테 한때 홀딱 빠졌던적이 있었던거 같다.

나도 그둘같은 사랑을 언젠가는 할수있겠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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