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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피노키오 1
크리스티네 뇌스틀링거 지음, 니콜라우스 하이델바하 그림, 김경연 옮김 / 풀빛 / 2003년 2월
평점 :
절판
내가 피노키오를 읽을때마다 느낀건 참 사람을 초조하게 만드는 책인것 같다.
어찌어찌해서 만들어진 피노키오는 참 말썽을 잘부렸던거 같다.
자신이 의도 하지 않은대로 된것이 더 안타깝다
나도 매일 내가 생각했던 것처럼 일이 안풀리고 꼭 꼬여서 풀리곤한다
피노키오가 돈을 불리기위해 늑대들을 따라가 땅속에 돈을 묻을대 내가 가슴을 치며 소리를 질렀던것이 기억난다. ㅎ
나라도 그땐 그러했겠지만...
관찰자의 입장에서는 그렇지가 않았다.ㅎ
참 피노키오처럼 똑바로 살고싶어도 주변에서 도와주지 않는사람들이 있을거다 그게 바로 나인것같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