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호질.양반전.허생전 외 ㅣ 범우 사르비아 총서 204
박지원 외 지음, 이민수 옮김 / 범우사 / 2000년 12월
평점 :
품절
중학교때 배웠던 소설이다.
주인공의 이름은 기억이 나질 않는다.
허생이었던가?
암튼 허생은 학문만을 닦던 사람이었는데
집안이 가난하건 말건 그날의 양식이 있는지 없는지도 신경안쓰는 빵점짜리 남편감이었다.
어느날 아내가 하도 안되서 구박을 좀하였더니
허생은 돈을벌어오겠다며
밒천도 없이 밖을 나간다,
그리하여 동네에서 가장 부자인 사람을 찾아 돈을 빌려 어찌어찌해서 돈을 아주 많이 부풀려오게된다,.
그러나 물욕이 없던 그는 그돈을 밑천을 대주었던 사람에게 맏기고 자신과 가족을 돌봐달라한다.
그후 다시 학문을 열심히 닦게 되었다는 내용이다.
궁금하면 사서 보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