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은 자꾸 같은 질문을 받는다
리베카 솔닛 지음, 김명남 옮김 / 창비 / 2017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진보나 보수 여자와 남자 등 어떻게든 국민들을 분열시키려는 의도가 많이 보이는데 그걸 눈치 채기는 커녕 그들의 선동에 이끌려 서로 싸우는 사람들을 보면 한편에서는 그 무지함이 부럽기도 하다.

댓글(6)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ㅇㅇ 2017-09-14 15:24   좋아요 12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ㅋㅋㅋㅋㅋㅋㅋ저는 님 무지함이 하나도 안 부럽네요. 읽어보지도 않고 비판하는 것도 멍청하고 페미니즘에 대해 알지도 못하면서 비판하는 것도 참 멍청하네요. 갈등 조장은 우물 안 개구리보다도 좁은 본인 시야에서나 그렇게 보이는 거고, 어떤 사람들 눈에는 당신 같은 사람이야말로 갈등을 조장하는 멍청이라는 걸 언젠가 깨닫기를 바랍니다. 좁디 좁은 시야나 가진 멍청이한테 그런 날이 과연 올지는 모르겠지만요.

양자역학 2017-10-30 03:32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님 ‘분열‘이 뭔지 모르죠? 싸우지 마요! 다같이 사이좋게! 좋은 게 좋은거다! ㅋㅋㅋ 우리 할머닌 이런 걸 보고 ˝염병하네˝ 라고 하심. 한국에서 남자로 태어나 아주 뭐 삶이 평온하신가본데요. 님 견문으로는 본질이 안 보인다고 하기로서니 이렇게까지 무지함을 광고할 필요가 있었을까? 싶네요?ㅋㅋㅋㅋ 지금 누리는 특권 그대로 누리면서 편하게 살고 싶죠? 페미니즘이니 뭐니 잘 모르겠지만 단어만 봐도 꼴보기 싫죠?ㅠ 책은 사지도, 읽지도 않은 채로 옹졸하게 별점 한 개 준 주제에 ‘선동되지 않는 나‘에 심취한 꼴이란...ㅠㅠ 그렇게 계속 시대의 흐름을 받아들이지 못하면 도태되는 거예요.

세상에 2017-10-30 23:52   좋아요 4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분열이라니 ㅋㅋㅋㅋㅋㅋ 웃고갑니다 ㅋㅋㅋ 님의 무지함이야말로 어마무시해서 어떤 면에서는 정말 대단하고 부럽네요.

Daddy-O 2017-11-25 19:50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갈등없는 사회는 가능성 없는 사회나 마찬가지입니다^^ 입닫고 남자들이 영원히 우세할수 있었던 시대로 돌아가고 싶으면 혼자 하세요

김취쮜게 2018-01-30 0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이런거 보면 너무 부끄러워..

김취쮜게 2018-01-30 09:45   좋아요 0 | URL
자기가 얼마나 멍청해보이는지 본인만 모르는거..ㅠ 공감성수치 오졌따;;
 
여자들은 자꾸 같은 질문을 받는다
리베카 솔닛 지음, 김명남 옮김 / 창비 / 2017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일반적인 책의 추천글에는 보통 그 내용에 대해 어떤 부분이 좋았다던지 하는 평을 남기기 마련인데 이 책은 두루뭉술하고 애매한 문구로 사람들을 현혹 시킬 뿐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