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꾸준하다는게 뭔지 보여주시는 분..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도 1권을 끝까지 공부했다는 쾌감아닌 쾌감을 얻게 되었구요, 2권 또한 지금까지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평소에 쓸 수 있는 표현을 배우는 재미란 게 뭔지, 공부를 하면 할수록 수업이 기다려지고 빠져드네요..꼭 2권도 끝까정 공부할 겁니다.제 직업 특성상 외국인과 자주 접하게 되는데, 만나는 사람마다 이책을 소개해주고 보여주면 진짜 평소 쓰는 말들 많다고 열심히 하라고 하네요..실은 연습해보려고 그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상황에 안 맞더라도 배운거 일단 던져봅니다. 워낙 쿨한 사람들이라 말은 원래 써봐야하는거라고 잘한다고 하면서, 어떤이는 이걸로 자기가 한글 공부하면 안되냐는 농담아닌 농담도 던지더라구요..ㅋㅋ그럴때마다 내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에 다시 한번 뿌듯해지며 영어공부에 박차를 가합니다.소피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