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적할 때,
냇킹콜을 들으면
마음의 일어난 털을 결에 따라 쓰다듬어주는 것 같다.
드라이브하면서
냇킹콜과 나만이 존재하여
들으면 얼마나 섬세하게, 감각적으로 음 하나 하나 부르는지 매번 감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