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자와 하녀 -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마이너리티의 철학
고병권 지음 / 메디치미디어 / 2014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글을 쉽지만

의미는 깊어서

책을 아껴서 읽고 있습니다.

 

쉽게 적은 것 같지만

음미할 부분이 많아서

빨리 읽기 보다는 차분히 읽으려고

시간과 장소를 긴히 기다려서, 읽고 있습니다.

 

철학에 대해 깊이가 있든지 없든지 다 읽을 만하고,

특히 가까운 사람에게 선물하기에 큰 감동이 될만한 책입니다.

더불어 책 표지, 속지의 글씨 크기, 삽화도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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