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의 마지막 습관 - 기본으로 돌아간다는 것 다산의 마지막 시리즈
조윤제 지음 / 청림출판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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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워커홀릭에 책 500권 한문으로 쓰신 분의 이야기니 새겨 들을만 하다.
하루에 한 줄의 일기라도 남겨보자. 1년이면 365줄, 10년 그리고 평생이면 몇줄일까요?
습관 하나 만들어 보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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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의 딸, 김알렉산드라 - 모두가 평등한 세상을 꿈꾸었던 조선인 최초의 볼셰비키 혁명가
김금숙 지음, 정철훈 원작 / 서해문집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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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리(스크)의 한인회관에 가면 러시아로 들어가서 활동하였기에 잊혀져야했던 수많은 선덕여왕, 김유신, 장보고 장군이나 세종대왕, 신사임당, 이순신들이 존재한다. 그분들은 단지 독립과 민족을 위해 일평생을 멈추지 않고 싸웠건만, 러시아라는 공산국가의 잔재로 인해 잊혀져야했던 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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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푸른 눈의 증인 - 폴 코트라이트 회고록
폴 코트라이트 지음, 최용주 옮김, 로빈 모이어 사진 / 한림출판사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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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기록하고 있는 광주의 모습. 그 때는 그 누구보다도 그 자리에서의 상황을 알 수 있었을지라도 시간이 지난 지금 한국사회에 대한 이해가 생각보다 피상적인 이미지로 자리하고 있던 부분도 언뜻 피할 수 없이 읽힌다. 한국을 더 알고 알리는 기록은 그래서 무엇보다 소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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