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눈이 왔어요 미피 시리즈
딕 브루너 지음, 이상희 옮김 / 비룡소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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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이 내리고 아직 많은 눈이 내리지는 않았지만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아이와 함께 읽을수 있는 < 함박눈이 왔어요 > 책이다.

미피라하면 아이, 어른 할거 없이 누구나 다 아는 캐릭터이다. 그만큼 사랑을 받는 아이다

우리친구 미피는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

 

미피가 눈이 와서 밖으로 나가게 되는데 눈이 많이 내려서 미피는 신나는 썰매를 타고, 스케이트도 타고 눈사람도 만든다. 그러다 미피는 눈속에서 울고있는 새를 발견한다.

집이 없어서 슬픈 새를 위해 미피는 따뜻하게 지낼수 있는 집을 새에게 만들어 주는 따뜻한 이야기이다.

일상생활속 일들을 쉽게 풀어낸거 같다.

그림과 색감이 알록달록 아기자기하고 유아기에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따뜻한 책인거 같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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