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몽요결
이이 지음, 김원중 옮김 / 민음사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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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을 읽을 때 옮긴이가 참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는데, 김원중 교수께서 매끄럽게 옮겨 읽기 편했을 뿐만 아니라 친절하고 깊이있는 주석은 글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책을 읽다‘, ‘사람을 대하는 법‘ 등의 내용은 이 책이 왜 500여 년 동안 꾸준히 읽혀 오는지 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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