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과학이다 - 하버드 행동 과학자 겸 데이트앱 개발자가 분석한 연애의 과학
로건 유리 지음, 권가비 옮김 / 다른 / 2021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랑은 과학이다 라는 책을 읽으면서 느낀점은 

이 책에는 행동과학을 통해서 사랑에 대한 과정이나 데이팅앱에 대해 내가 몰랐던 비밀들을 알려주며 이별후에 미련을 버리는 법이나 대처법이 나와있다.

나는 연애를 해본 적이 없지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그래서 이 책을 보면서 많이 공감도 되었다. 

그리고 몇가지 인상적인 구절이 있었다.

사랑은 직관이다. 느낌이 오면 바로 알 수 있다.

소울메이트를 만나는 순간 바로 그 사람에게 매료될 것이다. 나는 그 사람에게만 끌릴 것이고 그 사람은 내게만 그럴 것이다.

소울메이트라면 직관적으로 나를 이해할 것이고 내가 필요한 게  무엇인지 그 사람이 먼저 알것이다.

문제 해결 마인드셋으로 전환

늘 쉬운 관계란 없다. 아무리 건강하고 만족스러운 결혼 생활도 노력을 요구한다.

누군가를 만나는 일이 힘들기는 하지만 진정한 도전은 만난 후에 올 때가 많다.

'힘든 대목'은 하루를 마친 뒤 배우자 얼굴을 볼 생각에 설레는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