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두장이와 요정들 - 저학년을 위한 세계명작 10
낸시 레스티코프 외 엮음, 오지현 옮김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11년 4월
평점 :
절판


저학년을 위한 세계명작 10편을 만나보았다.

명작은 오래오래 읽어도 재미나고 즐겁고 좋은경험이 아닐까 싶다.

그속에서 감동과 교훈을 얻고 사랑도 배우기 때문인것 같다,.

나또한 어린시절 명작동화를 통해서 즐겁게 보낸기억이 있다.

명작동화를 읽고 언니오빠와 그림도 그려보고

이야기도 나누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우리딸들도 예전의 나처럼 좋은기억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시간날때마다 종종 책을 읽어주는데 참 좋아한다.

다 큰아이들이라도 옆에서 누워 책을 읽어주면 정말 좋아한다.

책에서는 다양한 작가가쓴 명작을 만날수 있었다.,

안데르센,그림형제,샤를페로 같은 작가들이 어릴적 들었거나

여행하며 모은 이야기로 만든책이다..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은 다양한것을  경험하고 느낄수 있지 않을까 싶다.

또한 각 명작작품마다 작가가 틀리듯이 그림도 다 틀리다.

다양한 그림으로 만나는 명작이야기.

그 명작을 읽으면서 즐거움을 찾을수 있다.

책 크기도 참 앙증맞아 어디에 넣고 다녀도 참 좋은것같다.

제목에는 저학년을 위한 명작이지만 유아들에게도 읽어주면 좋을것같고

중학생이 된 딸아이도 참 잘읽었다.

언제 읽어도 명작읽기는 참 행복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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