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강아지 육아나 반려동물과 함께살아가는 이야기를 다룬 책은 많지만 이렇게 어린아이의 시각에서 다루어진 반려동물 육아서는 처음인 것 같아요. 강아지나 반려동물 키우겠다고 무작정 떼쓰는 아이들에게 일단 이 책을 읽혀보면 좋을 듯 ㅋㅋ 재밌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