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차가 폭발했다
주완수 지음 / 크크 / 2018년 9월
평점 :
절판


책을 읽다가 술을 마셔보기는 오랜만이다. 너무 약한 술도, 너무 독한 술도 좋지 않다. 10도 언저리의 술을 야금야금 마셔가며, 한 페이지씩 넘기다보니 말도 많고 불평도 많지만 유쾌한 아재와 오지의 밤길을 함께 걷는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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