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수가 많은 만큼 L비중은 초반에는 상대적으로 낮은 편입니다. 이야기의 호흡은 빠르지는 않지만 차근차근 쌓아갑니다중국작품이다보니 읽다보면 한국감수성이랑 살짝씩 다른게 느껴질때도 있어요 전체적으로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