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노동사회를 사는 청년, 니트 마이너리티 리포트 2
이충한 지음 / 서울연구원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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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온 책을 읽고 싶어 무심코 들었는데 생각보다 참 좋았다. 니트라는 개념의 차원을 넘어서서 모든 청년을 위로하는 따뜻한 책이었다. 그러면서도 사회에 대한 냉철한 분석을 아끼지 않았다. 그래서, 책을 덮는 순간 행복한 우울감이 찾아 왔다. 그런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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