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조이스 캐롤 오츠 지음, 공경희 옮김 / 포레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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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 다머의 삶을 몽타주한 소설이라고 해서 고른 책.
많이 공포스럽거나 하진 않았다.
오히려 뭔가 담담한 느낌이라 놀라웠다.
제프리 다머를 소재로 한 영화가 2편 있던데 볼 수 있는 방법이 없네....ㅋ
책도 더 찾아봐야겠다.

P. 113) 시간은 몸속에서 어느 방향으로나 움직이는 기생충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P. 177) 심장이 있다면, 상심하게 되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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