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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리스트 창업가 - 위대한 창업가는 어떻게 작게 시작해 크게 이루는가
사힐 라빈지아 지음, 박재영 옮김 / 캐피탈엣지랩스 / 2025년 7월
평점 :
서평단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책을 읽으며 가장 크게 다가온 건 작게 시작해도 괜찮다는 메시지였습니다.
창업은 거창한 계획, 투자, 큰 팀이 있어야만 가능한 줄 알았는데, 이 책은 오히려 작고 단단하게 시작하는 용기가 더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그냥 시작하자. 그리고 계속 나아가야 한다라는 문장이 마음에 남았습니다.
그동안 아이디어만 쌓아두고 실행하지 못했던 순간들이 많았는데, 이제는 완벽을 기다리지 말고 작은 시도부터 해보자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자가 강조하는 작업을 공개하고, 아는 것을 나누며, 매일 창작하는 습관은 창업뿐 아니라 블로그, 자기계발, 개인 브랜딩에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침 같았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창업가만을 위한 책이 아니라,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모든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은 실행을 통해 성장하고 싶다면 꼭 읽어볼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