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리사의 가족 - 천천히, 느리게…핀란드에서 온 가족이 전하는 조화로운 삶
홍성환 엮음 / 시드페이퍼 / 2011년 4월
평점 :
절판


 

 

 

 

 

 

 

 

 

 

 

 

 

 

 

 

 

 

 

 

 

 

 

유리공예가 홍성환씨가 지은 따뜻하고 포근한 가족의 포토이야기 랍니다

표지부터 화려한 미모의 여인....

바로 필란드에서 시집온 안나리사랍니다 

 

겉은 한국인들이 좋아할만한 표지라면

왠지 안에 속커버는 두 부부가 원하는 깔끔함으로 만들어 진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곧곧의 사진과 함께 가족의 이야기가 시작된답니다

작가가 필란드 여인를 만난얘기 그여인과 가정을 꾸리고 두아이를 낳아 키우는 과정까지

보여주고 있는 따뜻한 포토에세이 가족 스토리랍니다

제가 주부라서 그런지 참 - 공감이 많이 가는 책이랍니다  

  

 

  

 

제가 너무 열광했던 페이지랍니다

제가 너무 좋아하는 니트....

거기에 옷만들기까지

 

책을 읽다보면 저자의 진심어린 사랑과 엄마의 지그한 사랑이 느껴진답니다

두딸을 위해 이쁜옷을 만드는 장면은... 정말 마음이 찡하더라구요

옷도 어찌나 이쁜지...

 

저자분이 중간 중간 살림의노하우들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그때마다 두눈을 크게 뜨며 기억해 뒀답니다

 

정말 유용한 책이죠~
 

  

 

겨울을 사랑하는 안나리사의 가족..

겨울동안도 절대 난방을 안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아이들이 매우 튼튼한가봐요

 

 

너무 예쁜 새장...

새장이 새장의 용도가 아닌 촛대의 역활을 하고 있네요
 

   

 

그냥 노하우뿐이나라 이렇게 신기한 만들기라던지

필란드에서의 전통 을 또 따로 배울수 있는 책이였답니다

 

읽어도 읽어도 지루하지않고 즐거운 책이였답니다

아이를 키우신다면 정말 한번 강추하는 책이랍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