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에 선 사람들 - 서럽고 눈물 나는 우리 시대 가장 작은 사람들의 삶의 기록 대한민국을 생각한다 5
제정임.단비뉴스취재팀 지음 / 오월의봄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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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와 닿아서 책을 구입했습니다. 책 중에 `아픈 것도 계획세워서 아파야 겠어요`라는 한 인터뷰가 가슴에 남습니다. 어쩔수 없는 일이라며 외면했던 제게도 부끄러움을 안겨주는 책이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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