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가 빨간 아가의 모습 때문에
왜이리 눈물이 나던지...
그냥 엄마를 기다리는 걸 수도 있는데..
하염없이 내리는 눈을보니,
그 자리에서 꼼짝않고 기다리는 아가를 보니...
그만 서점인것도 잊고 눈물이 났어요.
그래서 지금 주문합니다.
다시 보고 막 울어버릴려구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