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 있는 아이로 키우는 Why 대화법
정명숙 지음 / 아주좋은날 / 2011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유아기때의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은 어른들의 상식을 초월합니다.

어른들이 봤을때 단순한 궁금증과 의문은 아이들에게는 무한한 질문거리와 관심의 대상인데

그걸 저는 아주 간단하게 생각하자면 처음 질문에는 대답을 잘 해주다가

두번 세번 똑같은 질문을 물을때는 귀찮아하면서 엄마가 가르쳐줬잖아 하면서 아이의

말문을 닫아버리게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지금 한창 같은 질문을 할수도 내일이면 잊어버리고 또 물어볼수도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현실에서의 엄마와 아빠는 그게 잘 적응되지 않았나 봅니다.

그러면서 다른 질문으로 아이에게 화살을 돌리거나 관심의 대상을 확 바꿔버리기도 하였습니다.

why 대화법은 단순히 아이가 물어보는 질문에 대한 본질적인 의미를 부과하고있습니다.

아이가 물어보는건 자신이 정말 이해가 가지 않기 때문에 이해가 될때까지 물어보는것이고

이를 어른들은 이걸 어떻게 설명을 해줘야하지 하면서 어렵게 받아들이는 문제가 아닐까합니다.

한 예로 이런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세살된 아이가 아빠에게 '아빠 자동차는 어떻게 움직여요?'하고 묻자

아빠는 이걸 아주 어렵게 받아 들여서 '음..자동차는 엔진이 있는데..'이렇게 자동차의 구조가 어떻게 되어서

하며 아이의 질문을 혼란스럽게 합니다

그러나 엄마는 '음 자동차는 부릉 부릉 하고 움직이지'

라고 말합니다

웃자고 한 말이지만 누구나 한번씩 공감하고 느끼는 이야기가 아닐까합니다

아이에게 뭔가를 정확하게 알려줘야한다는 책임감과 다양한 지식을 알고 알려주어야한다는

의무감때문에 아이와 부모의 관계를 더욱 악화시키는건 아닐까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간단한 방법을 왜 모르고 있었을까

아이의 호기심을 왜 귀찮게만 생각했을까 하는 생각에 지금까지 아이의

상상력을 엄마인 내가 더욱 없애버리려고만 한것 같아 미안해집니다.

아마 우리가 커오면서 이러한 질문에 어른들의 쓸데없는 소리 하지말고 들어가서 자

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이지는 않을까합니다.

일단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려고 하기 이전에 나의 어린시절 나의 모습을 한번쯤 되돌아 보는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합니다.

요즘은 서점에 가면 다양한 육아서와 아이를 키우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들이 많이 나와있습니다.

읽으면 머 다는 아는 내용인데 하며 아이가물어보면 자세히 설명해 주는거지 머 하며 단순하게 생각할수있지만

세부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우리 일상속에서 그냥 지나치거나 하루에도 몇번씩 되풀이 되는

여러 가지 상황들을 하나 하나 잘 정리하여 알려주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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