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잘하는 아이의 집
가게야마 히데오 지음, 이정은 옮김 / 나무수 / 2010년 12월
평점 :
품절


집이란 주제로 시작하는 책은 이제 얼마전에 이사를 한 집을 어떻게 꾸밀것인가 고민하는 나에게는

정말 좋은 정보를 많이 주었습니다.

이사를 하게 되면 예전에 살던집을 비교하면서 이젠 이방을 이렇게 꾸며보자 저렇게 꾸며보자는

나름대로의 계획이 있지만 다 완벽하게 꾸미려고 하다보니 생각이 정리가 안되고

좋은것만 할려다 보니 계획만 무성할뿐 답이 나오지 않아서 답답한적이 많았습니다.

집이란 나와 남편에게도 중요하하지만 아이에게도 중요한 가족이 사는 공간입니다

어떤것을 우선순위로 두느냐에 따라서 결정되어진다는 것을 말해주고있습니다

일단 부엌은 엄마인 내가 가족들을 모두 보살피고 체크할수있는 공간으로 만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곳은 내가 요리하고 나만의 공간이니 방해받고 싶지 않아라고 부엌을 독립된 공간으로

여겼던 예전과는 달리 식당에서 카운터의 기능을 하는 공간으로변화를 해야한다고 말해줍니다

엄마가 주방에서 요리하면서 아이들의 식사와 방에서의 할일들을 체크하는것이

중앙에서 가장 안정되고 아이들도 엄마의 모습이 가장 잘 보이기 때문에 안정감을 느낀다고합니다

저도 아이키우면서 아이만 항상 쳐다볼순 없기에 이번에 주방과 거실을 연결하는 공간에

대형 냉장고로 칸막이를 설치하기 보다 과감하게 없애고

아이들이 거실에서 노는 모습을 요리하면서도 볼수있게 오픈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아직 설치하지는 않았지만 주방에 요리하면서 시간을 확인할수있는 시계를 꼭 달아두겠다는

다짐도 하게 되었습니다

작은 시계가 주방 에서 요리를 하는 뒷쪽 벽에 붙어 있어서 항상 시계는 있지만 신경이

쓰이지 않고 시간을 지나서 체크하게 되는 아주 안좋은 위치 배정이란 생각이 들면서

뭐 괜찮겠지하면서 그냥 넘기긴 했는데 이번기회에 위치를 과감하게 바꿔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공부잘하는 아이의 집은 화려한 가구와 화려한 책들 그리고 집이 화려한게 아닙니다

집에 대한 분위기는 어느집을 다녀도 다 틀리다는것을 느낍니다

어떤 가족의 집은 거실에 텔레비젼을 대형으로 설치하여서 신랑이 좋아하는 영화를 주로 본다는

분위기로 만든 집이 있는 반면 어떤 집은 거실에 책장과 아늑한 분위기로

차분한 분위기를 만든 집이 있는 반면

또 어떤 집은 분위기가 차갑고 싸늘한 집도 있습니다.

일단 아이가 있고 자라고 있는 집이라면 아이의 위주에 맞추어서 집을 인테리어 하는것이 좋다고생각합니다

아직 아이가 어리지만 아이에게 차분함을 원하기 보다 밝은 색의 분위기로 아이의 정서에 맞게

꾸미는것이 최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공부잘하는집은 집안의 분위기 뿐만 아니라 집안에서의 적극적인 참여도도 아이의 공부의 질도

높이는 방법인것을 알려줍니다.

그외 아이들의 생활습관을 어떻게 선을 긋고 고치는지에 대해서도 올바르게 알려줍니다.

부모가 아이에게 어떤 선까지 절제를 시키고 바르게 해줘야하는지 생활습관을 알려주는 올바른

실천방법도알려주고있어서 틈틈히 읽으면서 아이와 함께 실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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