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가 제일 좋아하는 미래엔 출판사에서 영어교재가 나왔기에 얼른 영어공부를 시작했어요. ?영어에 대해 1도 모르는 우리 아이가 쉽고 재미있게 공부하면서 알파벳의 정확한 발음을 알아가고 있답니다. 개학하면 공부하자고 약속했는데...(코로나로 개학이 4월이 되었네요 ㅠㅠ) 3월부터 공부하기 시작해서 3주 정도 공부했네요.영어에 대한 기본적인 걸 설명해주고~~왜? 배우는지도 이해한 다음 공부시작!!알파벳이 뭐에요?영어의 한글이라 할 수 있는 26개의 글자입니다. 각 글자마다 고유의 이름이 있고 대문자와 소문자가 있어요. 파닉스는 무엇인가요?알파벳 글자가 가지고 있는 소릿값을 말합니다. 1권에서는 자음, 단모음, 장모음을 배우게 되고요~학습계획표에 따라서 매일 한 장씩 공부한다면 8주, 40일이면 완성할 수 있는 영어 파닉스 프로그램이랍니다^^오늘 배울 알파벳의 대문자와 소문자가 어떤 모양인지 알고 그소릿값을 연습합니다. 아래쪽에 알파벳을 쓸 수 있도록 영어줄칸이 있어서 쓰기 연습도 가능해요. 책 속의 QR코드를 찍으면 모바일에서 바로 원어민의 발음을 반복적으로 들을 수 있답니다~그리고 정답확인도 가능하니 정말 편하죠?외출할때도 미리 QR코드만 찍어서 나가면 영어파닉스 공부가 가능해요.8개의 단어를 통해 알파벳이 단어속에서 어떻게 발음되는지 확인하고 앞서 배운 알파벳의 소리값을 이용해서 스스로 읽어보도록 했어요. 영어단어를 그림과 연결한 후 다시 쓰면서 복습하는 시간을 갖는게 중요한거 같아요~일주일동안 32개의 단어도 알게 된답니다^^가로세로 낱말풀이/ 숨은 그림 찾기/ 숨은 단어 찾기/ 색칠하기/ 미로찾기다양하고 재미있는 게임활동을 통해 학습한 단어를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읽으면서 발음을 훈련하게 했더니 확실히 기억을 잘 하네요^^월~ 목요일까지 공부한 부분을 금요일에 Review Test를 통해 복습하는 시간! 단어와 파닉스 둘다 확실히 됩니다. 한 장씩 공부한 후에는 아랫쪽에 있는 젤리빈을 올려서 젤리통을 채워요~아이가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서 좋고 엄마도 응원을 열심히 하게 되더라구요. 통안의 젤리빈이 차곡차곡 쌓이면 루시의 파닉스 실력도 쑥쑥 커져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