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소년
레이먼드 조 지음 / 엘릭시르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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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대 아이들에겐 신선해 보일지 몰라도, 약간 90년,00년대에 유행하던 한국 고전 조폭 느와르 물을 보는듯한올드함이 있네요.. 뭔가 그냥 김성모의 대털시리즈 보는 느낌물씬.. 영화나, 만화에서 자주보던 한국 일진 조폭 느와르 전개와 장르여서 좀 많이 아쉽습니다..뭐 그래도 재미는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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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 단편선 1 클래식 레터북 Classic Letter Book 1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권희정.김은경 옮김, 이일선 그림 / 인디북(인디아이)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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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아가페적이고, 심하게 젖어든 종교적 환상 및 판타지들을 담은 이야기들. 이책의 내용들에 감명받아 현대사회에 적용하며 살아갔다가는 바로 눈탱이 처맞고, 착취당하기 좋은 사람을 만드는 톨스토이가 말하는 위험하고 무지한 호구들의 ‘사랑‘ 타령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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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WEZ 2022-02-11 2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는 무서운것이. 현실에 아직까지도 무지한 이들이 이책을 읽고 자칫 괜한 이상한 착각과 환상에 빠져서. 스스로 착취, 이용당하며 살지않았음 하는 바램이다. 매일 긍정적인 자기암시를 불어넣는 행위는, 언제나 내일과 현재에 희망과 행복을 불어넣지만. 한편으로는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헛된 망상과 이상에 젖어들어서 이딴 아가페적인 사이비에 쉽게현혹돼고, 착취당하고 망가지지 않을까하는 나의 오지랖과 오만이겠지만. 그래도 나는 스스로가 중심이 바로잡히지 않고, 말마따나 들리는 모든 말에 이리저리 쉽게 뒤흔들리고 있는 이들이라면 반드시 이책은 그냥 거르길 바라는 마음이다.
 
야단법석 - 법륜 스님의 지구촌 즉문즉설 야단법석 1
법륜 지음 / 정토출판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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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글보자마자 책을 덮고싶었던책. 좌좀, 좌파 선동글에 눈에 좀 많이 뛰어서. 그부분은 온갖 지저분한 위선이 드러나있는책이 아니였나 싶네요. 마치 깨어있는 소시민인척, 위선적이고 전혀 실용적이지 못한 정치적 내용들은 왜적어놓으신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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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흑역사 -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톰 필립스 지음, 홍한결 옮김 / 윌북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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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번역가가 명작을 똥으로 만든 대표적인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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