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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특별한 달나라 여행 개암 그림책 6
에릭 바튀 글.그림, 밀루 옮김 / 개암나무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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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암나무 출판사의 아주 특별하 달나라 여행.

표지부터 넓은 하늘에 달위에 앉아 있는 임금님 너무 예쁘네요.

달나라에 가고 싶어하는 주인공 피에르 왕.

밤마다 달을 보네요.

결국 왕은 열기구를 타고 달나라로 갈려고 해요.하지만 벼락때문에 열기구가 불에 타버렸어요.

 

이번엔커다란 대포를 만들어

왕은 여닫을수 있는 포환에 앉아 달에 가려고 해요.성공할수 있을까요?

포환은 방앗간을 부숴 온통 밀가루로 가득하네요.

 

지친 피에르 왕은 달에 가지 않겠다고 다짐하는데...
 성탑이 하늘로 날아가네요.ㅎㅎ
성탑이 우주선이 되어 드디어 달에 도착

 

 

먼저 달에도착한 최초의 우주인과 아폴로 11호

작가의 기발함이 엿보여요.

울쌍둥이 책보는내내 웃음을 터트리네요.너무 웃기고 재미나서 이책이 좋대요.

유쾌하고 재미있는 이야기 우리 함께 달나라로 떠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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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입체왕 4 - 겨냥도 그리기 도전! 입체왕 4
다카하마 마사노부 & 히라스가 노부히로 지음, 최종호 옮김, 강미선 감수 / 진선아이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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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전입체왕 시리즈중 저는 겨냥도 그리기 편을 받았네요.

일본작가  다카하마 마사노부,히라스가 노부히로가 썼어요.

작가는 겨냥도를 그리면 공간 지각력을 키워준다고 한다.공간지각력이란 도형문제를 풀때 머릿속에 입체를 영상화 해서 그것을 다각도로 바라보거나 자유자재로 돌리거나 잘라내는 능력을 말한다.이러한 공간지각력은 수학도형문제에 강해지고,

수학문장제문제뿐만아니라 국어의 독해력에도 도움이 된다..

이책은 1단계부터 3단계까지 난이도를 달리하여 입체그리기를 연습한다.

입체 똑같이 그리기,입체 덧그리기,굴러떨어진 입체그리기,뒤에서 본 입체 그리기,

회전시킨 입체 그리기,거울에 비친 입체 그리기를 통해 도형의 감각을 키워주는 책이다.

 부록자료로 직접 도형을 만들어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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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틀꿈틀 애벌레 기차 책 읽는 우리 집 10
니시하라 미노리 글.그림, 김영주 옮김 / 북스토리아이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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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서평책을 받았네요.선명한 색상의 그림과 애벌레기차 퍼즐도 함께 들어있네요.

책을 읽은후 퍼즐을 맞추면서 아이들이 즐거워했어요

애벌레 기차가 출발하려 해요.
 애벌레 기차가 농장앞에 풍뎅이 아저씨를 내려주네요.토마토밭에 여러 곤충들이 사네요

 애벌레 기차가 화분 터널을 통과하네요.작가의 아이디어가 돋보여요

땅속에 사는 곤충,뱀,두더지등을 볼수 있어요.

자연스럽게 땅속에 사는 동물들과 곤충을 배울수 있어요
 이번엔 나무위로 기차가 가네요

큰일났어요.애벌레 기차가 거미의 먹이가 되겠네요

하지만 애벌레 기차의 친구 하늘소가 우리 애벌레를 도와주었네요

애벌레 기차는 무사히 자기일을 마치고 집으로 가네요

 공벌레들이 깨긋이 청소를 해줘요.내일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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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꿈이 아이의 인생을 결정한다 - 잃어버린, 사라져버린, 포기해 버린 나를 찾아서!
김윤경 지음 / 프롬북스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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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엄마와 아이가 꿈노트를 들고 행복해하는 표정이네요.

잃어버린 사라져버린 포기해버린 나를 찾아서란 문구가 가슴에 정말 와닿네요

크게 5장과 부록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부록에는 아이의 꿈을 찾아주기 위한 질문과 독자를 위한 도서목록,

꿈을 찾는 여정을 함께 해주는 모임들,자신의 꿈을 찾아나서는 10단계,

가슴뛰는 그 무엇을 찾아주는 생각노트와 미래 일기장이 실려있다.

꿈과 관련된 명언이 각 에피소드마다 실려 있어서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된다.

아이를 낳고나면 자신의 꿈은 온데간데없고 아이만을 위해 대부분 희생한다.그것이 아이를 위한거라 착각하면서 살아왔다.

아이들에게는 꿈을 크게 가져라.너희의 멋진 미래를 위해 오늘도 열심히 공부해라.라며 말하는데 그건 아이들에게 나자신에게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책은 엄마가 꿈을 찾아감으로써 아이들과 꿈을 공유하고 이루어내도록 노력하는 모습을 아이들이 엄마를 통해 꿈을 실현하는 법을 자연스업게 배워나간다.이것이 진정한 삶의 행복이 아닐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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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커다란 눈물방울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는 동화
후안 비요로 지음, 파트리시아 메톨라 그림, 구광렬 옮김 / 어린이나무생각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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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최고 인기 작가 비요로가 쓴 아빠의 커다란 눈물방울 책을 받았네요.

표지의 아빠모습이 너무 부드럽고 인자해보이네요.전체적인 일러스트의 느낌이 부드럽고

아빠의 가슴처럼 포근하네요.그래서 스페인 드래곤 일러스트상을 수상했나봅니다.

어른인 저도 이책을 읽고 가슴이 따뜻해지고 감동이 전해지네요.

이세상 아빠 아니 부모가 자식에겐 거인같은 커다란 존재이지요.

이 책을 통해 이땅의 모든 아빠께 존경의 박수를 보내며 온 가족이 읽어볼만한 멋진 작품입니다

 

주인공 거인아빠 막스 막시무스와 작고 귀여운 그의 딸 미니마리아가 보이네요.

아빠의 환한 미소와 코위에서 웃고 있는 딸의 모습이 너무 행복해보여요.

 

 거인 아빠가  사랑하는 딸에게 뭐든지 다해주고 싶지만 아이가 바라는 것을 들어주지 못할때 정말 많이 슬퍼합니다.

하지만 영리한 딸은 아빠의 깊은 마음을 헤아리고 아빠를 위해 계획을 세우죠.참 기특하죠.

 거인 아빠가 커다란 눈물을 흘리네요.딸이 그토록 바라던 수영장을 만들수 있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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