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만리 상소문 해설 - 후대에 창작된 한글 창제 역사
정인택 지음 / 알다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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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문은 뭐지요? 언문을 왜 도다시 한자로 바꾸어 썼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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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박에 한국사 : 근대편 - 역사 무식자도 쉽게 맥을 잡는 단박에 한국사
심용환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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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역사도배가 시작되었네요. 역사는 누구의 주관적인 시각에 의해 평가되어선 안됩니다. 반드시 그 근거가 되는 정사의 뒷받침이 있어야하는 것이 필연입니다. 이런 류의
책은 너무나도 많이 나와있습니다. 마치 병원에서 의사가 병원의 이익을 생각하는 것과 다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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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수 이야기 - 역사를 바꾼 은밀한 무역 예문아카이브 역사 사리즈
사이먼 하비 지음, 김후 옮김 / 예문아카이브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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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번의 역사조작이네요. 약탈과 동양의 전수는 그들의 자존심에 먹칠을 하므로 교묘하게 밀수로 포장하는 서양의 역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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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무능 - 굿바이, 朴의 나라
전여옥 지음 / 독서광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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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이 참으로 가관이다. 이 책은 저자의 참회록도 포함되어야 하는 책이다. 오만과 편견은 저자가 대변인으로 있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이 책의 서두에 그런 참회의 글을 몇줄이라도 남겨야되지 않겠는가. 오만에 찬 언사와 행동은 저자와도 일면 상충하지 않는가. 이 책의 가치는 여기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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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사회 - 타인의 공간에서 통제되는 행동과 언어들
김민섭 지음 / 와이즈베리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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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회가 지금 대리사회인 것을 잘 대변하고 있다. 자기의 주체성을 내세울 여건을 잃어버린 지가 오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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