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을 쓰는 일 - 상실의 늪에서 오늘을 건져 올리는 애도 일기
정신실 지음 / IVP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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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글에 이어서) 하지만 이 책은 읽는 내내 공감하며 눈물을 쏟았답니다. 저자는 자기 감정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전문가적인 분석을 해 놓음으로써, 나 자신의 감정을 차분하게 들여다 볼 수 있게 도와주었습니다. 그저 눈물샘을 자극하는 책이 아니네요. 올해 최고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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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을 쓰는 일 - 상실의 늪에서 오늘을 건져 올리는 애도 일기
정신실 지음 / IVP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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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나 가까운 지인을 잃은 슬픔을 글로 쓴 책, 애도일기 등 꽤 많은 책을 봤지만 ‘슬픔을 쓰는 일‘이 압권이네요. 주로 니콜라스 월터스토프의 ‘아버지의 통곡‘(나는 사랑하는 아들을 잃었습니다)처럼 서양 저자들의 책을 많이 봤는데 정서가 맞지 않아서 그런지 그리 와닿지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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