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도착해서 아이보다 제가 먼저 쭈욱 읽었네요. ^^ 책 한권없는 친구를 위해서 우리 친구 연우는 글도 쓰게 되고 좋은 일도 벌이게 됩니다. 그리고 아버지를 따라 봉사도 다녀오지만 결국은 이 모든것이 진정한 나눔의 봉사는 아니였습니다. 진정한 나눔이란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원하는 때에 해야 함을 연우는 배우게 됩니다. 그 도움이 누굴위한것인지 석진이를 통해 배우게 되는것이지요. 아빠의 부서가 사회공헌에서 사회사랑팀으로 이름이 바뀌었듯 진정성을 담은 나눔의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수고하세요.
우리의 친구 동민이는 걱정이 생겼습니다. 형이 체체파리에 물린것 같다면 잠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한편으로는 좋은점도 있습니다. 마음보도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엄마께서 신문에서 새로운 뉴스를 보시게 됩니다. 인간의 잠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수면초가 개발되었다는 것입니다. 잠노박사가 그 인물입니다. 티비에서 잠노박사의 인터뷰도 나오고 잠풀 델타의 설명도 나오게 되면서 동민이와 가족들은 형을 위해 그게 빨리 나왔으면 하고 바라게 됩니다. 압축잠에 대한 의견도 분분해 지는 가운데, 잠노박사가 학교 선배라는 사실에 아이들은 흥분해 합니다. 게다가 곧 모교도 방문한다고 하네요. 하지만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어느 이야기나 다 그러하듯 의문을 품는 이가 생기고, 결국 잠노박사의 연구는 엉터리였다는 좋지 않는 소식들만 마구 쏟아져 나오게 됩니다. 다들 이 부분에서 떠오르는 사건이 있으실거 같네요. 우리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짓밟는 이런 일은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네요. 친구 한별이와 동민이는 실망을 하게 되지만, 동민이는 속으로 이야기합니다. 네 영웅은 부서졌지만, 네 꿈이 부서진건 아니야, 넌 그대로야....라고. 꿈이 자랄수 있게 이제 동민이와 한별이가 잘 시간이 온거 같네요. ^^
일단 우리나라의 근현대사는 일제 강점기로서 우리 아이들에게 말해 주기 좀 가슴아픈 시절이지요. 특히 근현대사는 아직까지도 해결되지 않은 부분도 많아서인지 만화로 만나보기 쉽지 않았습니다. 일단 책도 만화책도 좋아하는 저희 아이는 쭈욱 단숨에 읽어나갔습니다. 글밥은 만화치고는 좀 많은 편이지만 역사만화라는 점에서 본다면 적당하다고 보여지네요. 특히 뒷편에 부록에서 인물과 사건, 생활까지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더욱 좋았던것 같습니다. 근현대사를 학교에서 배울때 다시한번 읽어 본다면 너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읽어 볼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쉿! 박물관에 암호가 숨어 있어요는 전통문양으로 우리 문화 읽기가 부제로 달려있습니다. 전통문양은 우리 조상들이 쓰는 암호라고 하네요. 조선문화박물관과 숙명여자대학교박물관,
숙명여자대학교 정영양 자수박물관, 경기도자박물관의 이야기이며, 책속부록으로는 현장활동지, 박물관 관람료 할인권이 있네요. ^^ 요즘 박물관은 아이들에게 현장학습장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특히 요즘은 도슨트 프로그램등이 잘 되어 있어서 시간만 맞춰 간다며 더할 나위없는 교육현장이 되지요. 이 책은 그런 박물관에 있는 전통문양을 우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풀어나가고 있어 방문전에 한번 읽어보고 간다면 정말 좋을거 같습니다. 우리 조상들의 생활상을 알아볼수 있는 멋진 암호의 세계를 읽어볼 기회였습니다. ^^
시드니 작가 마리안느에 쓰여진 이 책은 행운의 문고리를 잡고 비밀을 지키기로 한 자매의 이야기입니다. 까칠한 탈리아 언니는 이상해진 할아버지 정확히 건망증.....치매가 걸리신 할아버지의 비밀을 나와 함께 지키기로 합니다. 켄지는 가족간의 붕괴를 막기 위해서 고군분투하게 됩니다. 할아버지를 지키기 위해 어렸을적부터 무서워하던 물도 이겨내게 됩니다. 그런 켄지에게 그 용기에 박수를 보내게 되네요. 요즘 아이들은 핵가족화로 인해 이런 두 자매의 마음을 이해할수 ㅇ 없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렇게 간접경험을 통해 또 한번 가족간의 사랑을 알게 되겠지요. 간만에 훈훈한 내용의 책이었습니다. 읽을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