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는 다 그래! - 사춘기와 성 I need 시리즈 5
루이스 슈필스베리 지음, 마이크 고든 그림, 김민화 옮김 / 다림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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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변하는 몸이...

자꾸만 울컥하는 마음이 불안하니? 라는

카피가 눈에 띄는 사춘기는 다 그래! 를 펼쳐봅니다.

처음에 저는 마음의 사춘기만 생각하고 책을 펼쳤는데,

우리 아이들의 몸의 변화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네요. ^^

일단 왜 변하는 지를 알려준 후에

소녀에서 여자로, 소년에서 남자로 감을 알려주구요.

더 궁금한것들 차마 우리 엄마, 아빠들이 아이에게

제대로 일러주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알려줍니다.

또한 이에 따른 사춘기의 마음의 변화도 알려주고 있네요.

너는 소중하단다로 끝을 맺고 있는 사춘기는 다 그래...

우리 아이들이 본인의 사춘기를 반갑게 슬기롭게 맞이하길 바라며

책을 덮습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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