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도착해서 아이보다 제가 먼저 쭈욱 읽었네요. ^^ 책 한권없는 친구를 위해서 우리 친구 연우는 글도 쓰게 되고 좋은 일도 벌이게 됩니다. 그리고 아버지를 따라 봉사도 다녀오지만 결국은 이 모든것이 진정한 나눔의 봉사는 아니였습니다. 진정한 나눔이란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원하는 때에 해야 함을 연우는 배우게 됩니다. 그 도움이 누굴위한것인지 석진이를 통해 배우게 되는것이지요. 아빠의 부서가 사회공헌에서 사회사랑팀으로 이름이 바뀌었듯 진정성을 담은 나눔의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