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고독한 날 - 정수윤 번역가의 시로 쓰는 산문
정수윤 지음 / 정은문고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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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한 책인줄 알았는데 도리어 충만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나를 위로하는 힘을 기르고 행박한 고독을 알게 만들어준 고마운 글이 넘쳐난다. 와카의 깊이란 이런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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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고독한 날 - 정수윤 번역가의 시로 쓰는 산문
정수윤 지음 / 정은문고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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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한 책인줄 알았는데 도리어 충만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나를 위로하는 힘을 기르고 행박한 고독을 알게 만들어준 고마운 글이 넘쳐난다. 와카의 깊이란 이런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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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 학교 - 끄덕끄덕, 꿀꺽꿀꺽, 가끔 문학
가나이 마키 지음, 안은미 옮김 / 정은문고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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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시인들의 삶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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