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파크 다이어리~
포장상태도 꼼꼼하고~
색상이 너무 예쁘고 캐릭터도 깜찍해서 2009년 다이어리는 루나파크로 선택했네요. 덤으로 오는 여권지갑도 너무 탐났고요+_+
내지 구성은 나와있는 그대로입니다. 이 이상 심플할수가 없어~랄 정도로 기능을 중시한 타입.
짜잔~ 360도로 펼쳐지는 제본.
그런데 생각한것보다 다이어리 크기가 작더라구요. 이전에 쓰던 다이어리가 좀 컸었나 싶지만 아담하니 가방에 넣어다니기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색상이 밝으니까 때타면 곤란할지도..
뭘 비교로 두면 알아보기 쉬울까 하다가 천원짜리를 옆에 두고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_-a
가로가 천원짜리의 두배보다 쪼금 작군요.ㅎㅎ
배송은 화요일 밤 11시에 주문했더니 목요일 오전 11시에 왔구요. 딱 하루 반 걸렸네요+_+
음.. 약간 아쉬운 점은 표지가 너무 얇아서 처음 얼마간은 왼쪽 페이지 쓰기가 힘들다는 정도?
후달달;
별거 아니라면 벌거 아니지만 하드 표지나 엠보씽 처리된 다이어리를 쓰다가 없으니 그것도 은근 불편하더라구요ㅡㅡa
요즘 다이어리들도 겁나게 가격상승 했는데 무료배송에 이 정도면 잘 샀다고 생각해요//
저는 별 다섯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