짦고 간결하지만 포스트 식민주의 담론을 파악하는 데 유용한 입문서. 간단하게라도 구체적 독해 사례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새로운 시각으로 영문학을 바라볼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사이드, 바바, 스피박의 주요 개념들을 다루고 있어서 후속 독서의 길잡이가 되어준다.